권리옹호

영세이버(Young Saver) 운영

아동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확산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은 대학(원)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고, 아동권리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영 세이버들은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해 캠페인, 연구활동,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영세이버(Young Saver)

해마다 아동권리 실현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전문가그룹인 ‘영세이버(Young Saver)’를 운영합니다. ‘영세이버’는 대학(원)생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아동권리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 진행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자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관련활동

국제어린이마라톤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의 슬로건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 마라톤은 4km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코스 내 체험존과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국내외 아동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대구국제어린이마라톤 개요

· 일자 : 매년 10월 중
· 장소 :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 참가인원 : 2,000명
· 참가대상 : 6~16세 아동과 아동을 동반한 가족
· 주최 :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

아동권리영화제

2015년 처음 선보인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의 권리’를 되새겨보고, 오롯한 개인으로 인정하여 존중하는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기대합니다.